【팩트TV】 28일 세월호 참사
특집 ‘뉴스10’에서 오창석 아나운서는 세월호 사고 43일째인
이날, 실종자 수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종자는 일주일간 여전히 16명으로 남아 있는 상황인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유속이 빠르고 해상 기상조건이 좋지 않아 지난 27일
한 차례 수중 수색작업을 실시했으나 추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전남 진도군 진도군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갖고 "민간바지선(DS-1)이 빠지고 선체 절단 작업을 위해 팔팔바지선이 새롭게 투입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