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 20일 세월호 참사 특집 ‘뉴스10’에서 오창석 아나운서는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 침몰시간을 비롯해 수많은 의혹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유가족 및 각계각층 전문가를 모두 참여시켜야 하고 독립적인 수사권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의원은 세월호와 관련, 중앙부처 중 가장 먼저 보고해야 하는 곳이 왜 국정원으로 되어 있으며, 이들이 왜 가장 먼저 보고를 받았는지 의문스럽다고 밝혔다.
또 해수부 매뉴얼에 “대형 사고엔 충격상쇄 아이템을 개발하라”고 적혀 있다며 이도 정말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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