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카톡지시 받지마!’...한동훈 자존심 짓뭉개버린 홍익표 “양평고속도 의혹 국정조사하자”
한동훈 위원장은 자신이 약속한 대로, 그리고 국민의 뜻에 따라서 제대로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기가 상사로 모셨던 대통령의 눈치를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신과 대통령의 관계가 검찰총장과 부하 검사의 관계도 아니고, 김건희 여사로부터 카톡 지시도 받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제대로 된 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국민과 야당에는 공격적이지만 여당을 위기에 빠뜨린 장본인인 대통령과 부인에 대해서는 여전히 굴종적인 모습을 보여 국민들을 의아하게 하고 있습니다.
주가조작으로 23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김건희 여사의 범죄 의혹을 밝히기 위한 특검을 거부한 대통령에게 국민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해병대원 순직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조속히 실시하라는 것이 국민의 뜻입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16일 원내대책회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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