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더쥐 게임도 아니고’...트러블메이커 ‘한동훈·김홍일’ 뼈때린 장경태 “검찰 하나회가 이곳저곳에 등장하네”
‘검찰판 하나회’가 고위 공직 이곳저곳에 등장한 후 가장 이해할 수 없는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통령의 검찰 선배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이 지명된 것입니다. ‘또 검사야?’, ‘또 친분이야?’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인사 돌려막기에 국민은 절망을 느낍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인사검증 실패, 불공정 수사에 이어 의원총회 참석 등 부적절한 처신과 무능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습니다.
법무부 장관은 이미 무법부 장관이 된 지 오래입니다. 국민의힘 의총에서 거하게 신고식을 치른 한동훈 출마 예정자에게 김건희 여사의 디올 명품 백 질문은 매우 불편했나 봅니다. 수수 의혹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라고 답하며, 수사 필요성도 “가정을 달고 물어보면...”이라며 답하지 않았습니다. 한동훈 장관에게 김건희 여사는 성역 그 자체인 듯합니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8일 최고위원회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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