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디올백 어디있나?” 막다른길 몰린 대통령실 침묵에 장경태 공개질의
김건희 여사의 명품 선물 수수에 대해 대통령실이 열흘째 침묵하고 있습니다. 수차례 공식 질문에 대한 답변도 거부하고, 국민의힘은 대통령실 현안질의조차 합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에게 몇 겹의 방탄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묻겠습니다. 작년에 받으신 샤넬 화장품과 디올 명품백은 아직도 갖고 계십니까? 대통령실에 처음 듣는 반환용 명품 창고가 있긴 있는 것입니까?
1998년 말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법무부 장관 부인의 옷 로비 사건을 국민께서는 기억하실 것입니다. 당시 검찰은 자작극으로 덮었습니다.
침묵은 의심으로, 의심은 확신으로, 확신은 구속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6일 최고위원회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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