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은 거부권 안 썼다” 거부권 남발하며 걸핏하면 ‘전정부’ 찾는 윤정권에 정면타 날린 윤재갑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가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서 처리한 법안을 대통령이 무력화시키는 것은 국회는 물론이고 국민마저 우습게 본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잘못된 일에는 언제나 문재인 정부를 입에 달고 사는 현 정부와 여당에게 묻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 차례도 거부권을 행사한 적이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입법부 무시가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4월에는 쌀 가격 안정화를 위한 양곡관리법을 시작으로 5월 간호사의 자격과 처우 개선을 담은 간호법 그리고 지난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마저 거부했습니다.
농민과 간호사 그리고 노동자는 윤석열 정부의 국민으로 여기지 않는 것인지, 방송의 공영성과 중립성이 보장되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인지 대통령께 묻고 싶습니다.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5일 원내대책회의 발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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