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술거부 80번 외치고 양심?” 손준성 ‘양심’ 언급에 분노의 팩폭 날린 박찬대
손준성 검사는 최후 변론에서 검사로서 양심에 어긋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손준성 검사가 말하는 검사의 양심은 일반인의 양심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재판에서조차 진술을 거부한다는 말을 80번 가까이 반복하는 것이 검사의 양심입니까? 영장심사 때는 휴대폰 잠금 해제에 협조하겠다고 약속해놓고 수사 때는 협조하지 않는 것이 검사의 양심입니까?
검사도 불법을 저질렀으면 일반인과 똑같이 처벌받는 것이 공정과 상식이고 그것이 검사의 보편적 양심이 되도록 비위 검사는 마땅히 탄핵되어야 합니다. 국힘당도 양심이 있다면 검사 탄핵에 적극 협조하기 바랍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9일 최고위원회의 발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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