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손’ 탄핵 대상자 손준성 직격한 정청래 “비리 저질렀으면 대가 치러야지”
어제 민주당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손준성, 이정섭 검사에 대한 탄핵안을 다시 제출했습니다.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했습니다. 죄를 저질렀다면 누구든지 그 죗값을 치러야 합니다.
더러운 손으로 더러운 범죄를 수사하고 기소하고 처벌한다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깨끗한 검사들에 대한 모욕과 명예훼손이 될 수 있습니다.
검찰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비리 의혹 검사들을 탄핵하고 깨끗한 검찰상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이동관, 손준성, 이정섭을 탄핵하고 처벌함으로써 무너져가는 민주주의를 바로 세워야 하겠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9일 최고위원회의 발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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