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딱 걸린 ‘명품백 뇌물의혹’에 핵펀치 날린 박주민 “디올백 소장중? 최목사와 무슨 관계인가?”
어제 한 매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후에 김건희 씨가 명품백을 선물받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보도가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진짜 디올 백을 받았느냐는 질문, 받았다면 아직도 소장하고 있는가, 그 다음에 백을 선물한 최 목사라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고 어떤 관계인가, 무슨 이유로 면담을 했는가
이런 부분을 대통령실 측에서 답변을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법 위반도 될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사실이라는 전제로 질문을 드리는 것은 아니고, 제 질문에 답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28일 원내대책회의 발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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