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매각’ 속도 내는 이동관에 민주 “30일 탄핵한다! 반드시 심판한다!”
‘유진그룹 변호인’ 이상인과 ‘언론장악 기술자’ 이동관 위원장이 심사에 참여하는 것도 공정한 심사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은 과거 특수부 검찰에게 뇌물을 공여한 죄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았고, 과거 수차례 레미콘 가격 담합이 적발된 적도 있습니다.
연합뉴스TV를 노리는 을지재단에서 회장이 3천회가 넘는 마약처방을 받고, 회장 부부가 셀프급여를 받을 수 있었던 것도 역시 족벌경영이 원인입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안을 막는 것이 국민의힘의 지상명령입니까? 이것도 방송장악 속도전을 감행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뜻입니까? 집권여당의 책임을 내팽개친 국민의힘을 국민은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방통위원장 탄핵을 막겠다고 법사위 전체회의를 열지 못하게 막은 김도읍 위원장의 '내맘대로 행태' 역시 국민은 잊지 않을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초 여야 합의대로 오는 30일 본회의를 열어서 이동관 방통위원장에 대한 탄핵안을 반드시 처리할 것입니다.
-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24일 국회 소통관 브리핑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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