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약속이다”...국힘 ‘이동관 구하기’ 희망회로 부숴버린 홍익표 “30일 탄핵안 처리”
여당이 스스로 합의하고 국민에게 약속한 11월 30일과 12월 1일에 본회의마저도 무산시킬 수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궤변입니다.
국회의장께서 23일 본회의와 달리 30일에는 본회의를 열겠다고 확실하게 약속하셨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이 이동관 위원장 탄핵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방송 장악 시도를 포기하고 이에 대한 사과와 함께 이동관 위원장을 파면하는 것입니다.
여당은 용산의 심기를 살피는 데 쏟는 노력의 10분의 1이라도 민생과 국민을 위하는 데 사용하기 바랍니다. 이성을 되찾고 헌법과 국민이 부여한 본연의 역할로 돌아오길 촉구합니다.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24일 최고위원회의 발언 중 -
[영상제보 받습니다]
진실언론 팩트TV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