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소고기 탄핵감’ 치명적 실수 지적한 민주 “특활비로 소고기 먹은 건 윤석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공직자가 세금으로 쇠고기를 먹는다면 탄핵 사유가 되냐?”며 비꼬았습니다. 일국의 장관이라는 사람이 국민을 상대로 말장난이나 하는 것 같습니다.
쇠고기 이야기는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업무추진비로 소고깃집에서 943만 원을 쓴 윤석열 대통령을 빗대어 한 말입니까?
한동훈 장관은 얼마나 떳떳합니까? 그렇다면 왜 법무부 업무추진비와 검찰 특수활동비 사용 내역은 먹칠까지 해서 공개했습니까? 법무부는 국가안보와 관련한 업무를 추진했고, 검찰은 국가안보와 관련한 특수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더욱이 먹칠한 영수증을 공개하고 잉크가 휘발되어 백지가 되었다고 한 사람이 할 말은 아닙니다.
한동훈 장관이 “여의도 사투리 대신 5천만 언어를 쓰겠다”고 했는데, 법비들이 쓰는 서초동 사투리부터 고치십시오.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2일 국회 소통관 브리핑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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