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버린 ‘간병비 공약’ 이재명이 나섰다 “최대 월500만원 ‘간병파산’ 건보 급여화로 막겠다”
요양·간병 부담 없는 나라 만들겠다,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이것은 제가 드린 말씀이기도 하지만 모두 현재 윤석열 대통령께서 공약했던 사업입니다.
간병비로 한 달에 최대 500만 원을 쓰는 수준입니다. 대부분의 가정이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입니다.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간병 파산, 간병 실직, 심지어 간병 살인 같은 비극적인 일들까지 벌어집니다.
국가가 국민 잡는 간병비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합니다. 민주당은 정부가 전액 삭감해 버린 요양병원 간병비 시범사업 예산을 복원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간병비의 건강보험 급여화 또한 추진하겠습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0일 최고위원회의 발언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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