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 탈출’ 재난문자 뿌린 윤정부, ‘전산망 먹통’ 문자는 없었다”
약 1,300여 가지 항목의 대국민 민원 서비스가 중단되었습니다. 진돗개 1마리가 탈출해도 뿌려지던 안전 문자조차 발송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카카오 먹통 사태 때 정확한 원인 파악은 물론 사고예방과 방지 제도 마련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었는데, 이제는 반성 없는 뻔뻔함만 보이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블라인드에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민간 기업에서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면 언제까지 복구되는지 공시하라고 하더니, 자기네 장애가 났을 땐 언급도 안 한다’ 최소한의 부끄러움도 모르는 윤석열 정권의 현실입니다.
-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0일 최고위원회의 발언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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