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돈 좀 벌어와”...정청래, 순방비 25억 들여 ‘시진핑 67초’ 윤석열 굴욕외교 직격
외국 나가서 돈만 쓰고 오지 말고 제발 돈 좀 벌어오시기 바랍니다.
미국은 4시간, 일본은 1시간, 한국은 스치면서 67초. 이번 APEC에서 중국 시진핑 주석과 미국, 일본, 한국의 정상이 만나 나눈 대화 시간입니다.
글로벌 국제 호구가 된 지 오래지만 왜 부끄러움은 계속 국민의 몫이 되어야만 합니까? 영업사원 1호를 자처한 윤석열 대통령의 정상회담 순방 외교에 올해 배정된 예산은 249억 원입니다. 이것은 진작 다 써버리고 예비비에서 추가로 329억 원을 갖다 썼다는데 얻은 실익은 무엇입니까?
내년 정상회담 예산은 올해보다 267%나 증가한 664억 원이고, 윤건영 의원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1개국 방문 비용은 한 나라당 15억 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67배인 25억 원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정상외교가 국내 안보, 경제적 이익을 꾀하는 것이지, 외국에 나가 펑펑 돈을 쓰고 오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되겠습니까?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0일 최고위원회의 발언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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