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특검’ 온몸으로 거부하는 국힘에 민주 “이것이 공정과 상식이다”
지난달 본회의에 부의된 ‘김건희 특검법’이 12월 22일이면 본회의에 상정됩니다.
국민은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관여 의혹’ 특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을 비롯한 국민의 60% 이상이 ‘김건희 특검법’에 찬성하고 있다는 여론조사도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대통령실은 이러한 국민의 명령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대통령에 정치적 타격을 주기 위한 계략’이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국민의 요구를 계략이라고 우기려고 합니까? 여당의 텃밭에서조차 59%의 국민이 찬성하고 계신데 어떻게 계략이란 말입니까?
대통령의 가족이라 해도 죄를 지었으면 수사를 받아야 하고, 국민의 검찰이라면 의혹에 대해 수사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이것이 바로 윤석열 대통령이 부르짖은 공정과 상식입니다.
-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14일 브리핑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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