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에 간첩이 있어요" 안보실장 오리발에 뼈때린 김병주
지난 4월에 미국에서 우리나라 대통령실을 도청했다는 비밀문건이 언론에 유출됐잖아요.
경찰 불송치 결정서가 나왔는데, 대통령실은 미국의 도감청 의혹을 전면 부인했고 이것은 휴민트, 즉 사람에 의한 첩보활동으로 획득한 정보활동이다.
도청이 아니라 사람에 의해서 흘러갔다면 더 큰 문제에요. 국가의 주요 정책을 핵심 사람에 의해서 다른 나라에 갔다? 이것이 간첩이죠.
여기 앉아계시는 분 중에 간첩이 있어요.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통령실 국정감사 발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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