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인 대표 발언 내용]
애네 왜그러지
아니 왜그러는 거지
아니 왜그러지
왜 배를 갖다 박지. 옆에 칠라고 그러는거 아냐?
(잠수부들에게) 미안해요. 올라와서 앉아 있어요 잠수 안할 동안에라도
일 당할 때마다 참 어이도 없고 어떤 때는 참 이게 어떤...가능한 일인가 어이없는 일이 일어날때는 서운했어요.
두렵기도 했어. 이런식으로 간다면 안좋은 일도 일어날 수 있겠구나 주변에서 많이 걱정들 했어요.
조금 아까도 이거 지금 배를 운영한다는 거는 해경 전체에서 알고있을 텐데. 다이빙벨도 딴 친구들이 하고 있고.
근데 배를 갖다가 그 속도로 평상시에는 그 속도로 안 돼요. 그런데 벨 있는 쪽으로 꼭 일부러 하듯이..그럴 리는 없겠지만
아니 그러고 다이빙 하는 데는 모든 배들이 서행하게 돼 있어요. 꼭 붙여야 되면...접안시켜야 된다면 장소에서 좀 떨어진 데로. 그게 국제적인 룰이에요. 국제적인 룰인데, 배 엔진 걸고 고속으로 오는거 봤죠.
참 아직도 답답하고 그런게 있어 아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