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 팩트TV 보도채널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2월 중 '세상의 모든 풍자는 모여라'라는 슬로건으로 토너먼트 방식의 '킹 오브 블랙코미디' 풍자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팩트TV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언로가 막히고 말할 자유를 잃어가는 지금. 풍자의 자유마저 정치적 판단으로 억압 받는 시대에 과연 언론은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또한 준비위는 "언론은 권력의 앵무새가 아니라 국민의 목소리를 권력에 전달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사명"이라며 "언론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기 위해 '킹 오브 블랙코미디 (King of Black Comedy)'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선언하였다.
'킹 오브 블랙코미디(이하 킹오블)' 대회 방식도 함께 밝힌 준비위는 "킹오블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예선과 본선을 거쳐 1등에서 4등까지 4개 팀을 뽑아 총상금 2천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제세한 일정은 2월중 팩트TV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준비위 김태일 추진단장은 “벌써부터 대회 일정과 심사위원에 대한 문의전화가 오고 있다. 특히 심사위원이 누군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다.”면서 “심사위원은 각 분야별로 1명씩 4~5명 정도로 선정될 예정"이라고 밝혀 누가 심사위원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김 추진단장은 "첫 대회이니 만큼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특히, 국민주주에 참여해 대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된다"며 국민주주 참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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