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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특보] 다이빙벨 곧 현장 도착, 6시 선내진입 가능할 듯
등록날짜 [ 2014년04월21일 13시28분 ]
팩트TV뉴스 신혁 기자

FACTTV
▲ 다이빙벨과 CCTV를 싣고 세월호 침몰 현장으로 가고 있는 바지선. 21일 오후 3시 경이면 현장에 도착해 6시에는 다이빙벨 투입과 선내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팩트TV】세월호 생존자 수색에 나설 다이빙벨이 21일 오후 6시 경이면 선내 진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팩트TV와 고발뉴스 공동 취재단에 따르면 다이빙벨과 CCTV를 실은 바지선이 이날 오전 진도 팽목항을 출발했으며 오후 3시 전후로 현장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이후 선박의 위치 고정을 위한 앵커를 설치하고, 세월호에 가이드라인을 설치하면 오후 6시 전후로 다이빙벨 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야간이 되면 작업이 불가능해지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종인 알파잠수 대표 등 현장 관계자들은 오히려 야간 조명이 있을 때 작업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시간과 관계없이 생존자 구출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20일 팩트TV와 고발뉴스 공동 취재단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다이빙벨이 투입되면 중앙 출입구를 통해 에어포켓이 남아 있어 생존자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선실로 들어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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