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 19일 오전 10시 해양경찰청 차장은 진도실내체육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금 세월호는 수면 밑 10m까지 내려갔으며, 세월호의 기름이 유출되어 주위의 기름층이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어 오늘 오전 5시 50분, 4층 객실에서 민간잠수요원이 가까운 거리에서 시신 3구를 발견했으나 부유장애물 장애로 인양에는 실패했다고 밝혔다.
또한 금일 수색은 민관군동원 잠수부 650명을 동원하여 40회의 선내 진입 시도를 할 예정이며, 항공기 28대, 함장 127척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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