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인터넷언론 팩트티비가 16일 ‘기레기’ 잡는 본격 시사프로그램 ‘팩트헌터’를 시작으로 보도채널 개국 추진에 들어간다.
올해로 창간 15주년을 맞은 팩트티비는 12일 보도채널 준비를 위한 첫 시범방송인 ‘팩트헌터’ 통해 팩트를 무시한 언론의 가짜뉴스 보도 행태를 고발하고 기자와 직접 접촉해 문제점을 지적했을 때 반응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날 것 그대로의 방송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유튜브 ‘팩트티비’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팩트헌터는 ‘노래하는 시사정치 유튜버’로 이름을 알린 시사의품격 윤선희 성악가가 진행하며, 기레기를 쫓는 리포터 ‘요원’에는 꽃미남 연극배우 하준수 씨가 낙점됐다.
김태일 대표는 “큰 홍보도 없이 1천여 명의 국민주주가 모여 ‘팩트헌터’로 보도채널 설립 작업의 첫 테이프를 끊게 됐다”며 “본격적인 시험방송을 통해 2만 명의 국민주주가 모이면 ‘뉴스공장’이나 뉴스쇼‘와 같은 시사인터뷰 방송을 제작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미 깜짝 놀랄만한 인물이 진행자를 맡기로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방송제작진 구성에 들어갔고 기획회의 단계에 있다”면서 “국민주주 2만 명이 모이는 순간 진행자의 실명을 공개하고 곧바로 시사인터뷰 프로그램 제작에 착수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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