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페이스북)
【팩트TV】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윤형선 후보에게 다윗의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국민의힘의 다윗, 윤형선 후보를 지지해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에서 “윤 후보는 계양의 동네 의사로 25년을 주민과 함께했고, 두 번의 낙선에도 굴하지 않고 당의 깃발을 지킨 인물”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윤 후보는 이번 선거의 가장 중요한 격전지에서 민주당의 총공세에 맞서고 있다”며 “자기 소명에 충실한 정치인이자 훌륭한 정치인이기 때문에 국회로 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생일날 독거노인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병원에 밥차를 후원하는 모금함을 설치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도 쉬지 않았다”면서 “그의 삶을 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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