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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처절하게 반성하겠다
등록날짜 [ 2013년04월25일 14시20분 ]
신혁
팩트TV
▲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25일 고위정책회의에서 이번 선거의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처절하게 성찰해 5.4전당대회 부터는 바닥을 딛고 일어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진제공-민주당>

 
 
4월 24일 열린 재·보궐선거에서 한 곳에서도 승리하지 못한 민주당이 패배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전당대회를 통대 다시 재기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25일 고위정책회의에서 이번 재보선 결과를 겸허하고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면서, 소속의원 127명 의원 모두 그 책임을 감당하고 처절하게 성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이번 재보선을 통해 선거 민심을 확인하고 야권 전체에 긴장과 자극을 주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혁신에 나설 것과, 이념과 계파갈등에서 벗어나 야권의 분열로 국민을 실망시키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들이 강력한 야권의 부활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혁신을 통해 5월 4일 있을 전당대회에서부터 바닥을 딛고 다시 일어서겠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이번 재보선에서 부산 영도와 충남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선거에 각각 김비오 후보와 황인석 후보를 출마시켰으나 3~4.5배에 이르는 득표율 차이로 완패했다.
 
또한 경기 가평군수 재선거에서는 민주당 김봉현 후보(9.3%)가 무소속 박창석 후보(30.2%)에게 패했으며, 경남 거제2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민주당 오성주 후보(39.6%)가 새누리당 김창규 후보(60.4%)에게 완패를 당하는 등 후보를 출마시킨 6곳에서 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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