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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활', 예매율 1위 등극! 보고싶은 영화~
등록날짜 [ 2011년08월04일 12시21분 ]
김정환



100억원 대작 '최종병기 활'은 이름 그대로 올 여름 한국 영화계의 '최종병기'라 평해도 지나치지 않다.

시사 이후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최종병기 활>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다운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8/9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이야기는 인조반정에서 출발한다. 폐주 광해의 충신인 무관 집안이 반정 세력으로부터 역적으로 몰려 도륙을 당한다. 아들 '남이'(박해일)와 딸 '자인'(문채원)은 간신히 목숨을 건져 부친의 죽마고우 '김무선'(이경영)의 집으로 피신해 살게 된다.

13년이 흐른 뒤 남이는 명궁, 자인은 절세가인으로 자라난다. 자인을 연모하는 김무선의 아들 '서군'(김무열)은 자인에게 청혼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은 혼례를 올린다.

그러나 그날 병자호란이 발발한다. 청나라 왕자 '도르곤'(박기웅)이 이끄는 정예부대 '니루'가 고을을 습격하고 백성들을 납치한다. 결혼식을 치르던 두 사람도 청군에 끌려가게 되고, 이를 막으려던 김무선과 부인은 청군에게 살해당한다.

자인과 서군의 혼례가 시작될 때 자인의 행복을 빌며 유랑의 길을 떠나던 남이가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되돌아 오지만 승리를 거둔 청군은 자인과 서군 등 포로들을 이끌고 만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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