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3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는 김영환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도지사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영환 전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는 다시한번 민주당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면서 "경기도는 가장 중요한 전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4년 전 경기지사 선거당시 TV토론에서 대장동 게이트, 성남FC후원금 문제, 형의 정신병원 강제 입원 시도 등 이재명 후보의 수만의 전과와 비리의혹들을 집중적으로 제기한바 있다"며 "경기도민과 전국민앞에 TV토론을 통해 당시 이재명 후보의 의혹을 낱낱이 밝힌 것은 자신 처음으로 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자신의 문제제기로 이재명 후보가 재판에 넘져졌고 2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다며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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