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2월 30일 국회 소통관에서는 정의당 정호진 선대위 선임대변인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대변인은 "어제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대장동 특혜 의혹 수사에 대해 ‘주범들이 다 구속. 기소됐다’며 윗선 꼬리 자르기에 가세했다"며 "대장동 4인방을 주범으로 규정한 것으로 사실상 윗선 수사 손절을 지시한 수사 가이드라인 제시"라고 비난했다.
또한 "대선을 앞두고 법무부는 선거 관리 주무 부처 중 하나"라며 "우회적인 꼼수 선거 개입 중단하고, 이재명 후보의 선거 지원을 하고 싶으면 당장 법무부장관 자리에서 물러나서십시오"라고 힐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