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의 대선캠프에서 관리하는 윤 후보의 반려견 '토리' SNS 계정에 사과를 건네는 사진이 올라왔다.
이를 두고 정의당은 앞전에 올린 돌잡이 사진과 함께 개 사진을 연달아 올리는 것은 "‘먹는 사과’ 사진으로 국민들을 조롱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한 번은 실수라고 하지만 두 번은 확신범"이라고 비난했다. 그리고 "이쯤 되면 윤석열 후보의 캠프 전체가 전두환 씨 발언에 대해 아무런 문제의식도, 최소한의 반성도 없다는 사실을 대국민 인증샷으로 스스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도 이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아침에 일어나 보니 뭐 이런 상식을 초월하는... 착잡하다."라는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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