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후 국회 소통관에서는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청주 간첩단 사건'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황교안은 "'황교안 죽이기'가 21게기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간첩을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특보단으로 활동하게 했고, 간첩이 어떻게 대통령 선거 캠프의 특보가 되었으며, 그 이후 청와대나 민주당과 어떤 연락와 활동을 공유했는지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해명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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