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모임인 ‘더민초’는 26일 당내 대선후보들을 개별로 초청해 토크콘서트 형식의 정책 검증네 나선다.
고영인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더민초 소속 의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9일부터 2주간 1차 컷오프를 통과한 당내 대선후보 6명을 각각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열어 철학과 비전, 대선공약에 대한 묻고 답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비전 토크콘서트는 다음 달 9일부터 주 3회씩 2주간 총 6회가 진행되며 민주당 유튜브 방송인 델리민주, 더민초 소속 의원의 개인 방송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고 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경선 과정에서 후보들의 철학과 비전, 공약이 제대로 홍보되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의 알 권리와 선택권을 넓히고 민주당 후보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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