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더불어민주당은 1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가족모임 인원제한 제외 등 인센티브가 시작되는 것과 관련 “접종률을 높여 하루 빨리 국민께 일상을 되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부터 1차 접종자와 접종완료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이 시작된다”며 민주당이 백신 인센티브 확대를 정부와 긴밀히 협의 중”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7월부터는 1차 접종자부터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완료자는 사적 모음과 실내외 모든 다중이용시설 인원 기준에서 제외된다”며 “종교 참여 인원 기준에서도 제외되면서 종교 활동도 보다 자유로워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신 인센티브와 방역 완화를 위해 접종 속도를 높여 집단면역 목표를 앞당기는 것이 우리 당의 목표”라며 “국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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