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국회 소통관에서는 정의당 조혜민 대변인이 서울 동부구치소의 코로나 19 늑장 대응 관련해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서울 동부구치소의 코로나 19 확진 수용자가 지난 29일 기준, 전체 수용 인원의 3분의 1에 가까운 720명으로 늘었고 확진 뒤 치료를 받던 수용자 한 명은 27일 사망했다.
이를 두고 정의당은 법무부에게 구치소 수용자는 ‘인간’도 아니냐며 강력하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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