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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뉴스] 정부, 키리졸브 前 이산상봉 성사 주력
등록날짜 [ 2014년01월28일 12시10분 ]
팩트TV뉴스 김기희 기자

【팩트TV】팩트TV가 27일 방송한 <오창석의 이브닝뉴스> 156회는 정부 키리졸브 前 이산상봉 성사 주력, 독도 1호사업자 김성도씨 첫 국세 납부, 충북서 AI 첫 의심신고 ‘초긴장', ICIJ 조세피난처 중국인 3만7000명 전격 공개,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22년만에 판결 뒤바뀔까? 등을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부가 북한에 전통문을 보내 설연휴 전인 29일 행사 준비 문제를 논의할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과 '2월 17일부터 22일까지'의 이산가족 상봉 일자를 제의했다면서, 정부의 이번 이산가족 상봉 추진이 상당히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중이라고 전했다.
 
오 아나운서는 독도 1호 사업자인 김성도 씨가 포항세무서를 찾아 지난해 독도선착장에 문을 연 '독도사랑카페' 영업에 따른 부가가치세 19만3천원을 카드로 납부했으며, 정부 수립 이후 독도 주민에게 국세가 납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전국 확산을 막기 위해 경기·대전·세종·충남북에 일시적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지만 충북에서 처음으로 AI 의심신고가 나왔다면서, 열흘 이상 견고히 유지하던 AI 방역망이 뚫리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며, 가금류 사육농가와 방역당국이 초긴장 상태라고 말했다.
 
또한 22일 인터넷언론 <뉴스타파>와 ICIJ(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의 국제공조 취재 결과, 시진핑-원자바오를 포함한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전현직 상무위원 5명이 조세피난처에 연루됐으며, 중국혁명 원로들의 자제 그룹인 ‘태자당’ 인사들도 역외 유령회사를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부정부패 척결을 강력하게 주창해온 시진핑 주석 등 현 중국 지도부가 도덕적· 정치적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브닝뉴스는 한국판 드레퓌스 사건인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의 재심결과가 다음달 13일 나온다면서, 1992년 1심 판결이 나온 지 22년만의 재심 선고로 원심에서 확정된 유죄판결이 바뀔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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