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성폭력대책 특별위원회는 3일 국회 소통관에서 여당의 성폭력 2차 가해 논란과 보궐선거 공천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정재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성폭력 2차가해가 끝을 모른다"며 힐난했다. 또한 "내년 4월에 치르는 보궐선거는 오거돈,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 때문에 치뤄지는 성범죄 보궐선거이며, 민주당이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진짜 사과는 무공천 뿐" 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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