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기생령'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노민우와 박성민, 효민, 한은정, 이형석 그리고 고석진 감독이 영화 '기생령'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기생령'은 아이를 낳고 싶은 간절함에 잔혹한 주술로 한 아이를 독 안에 봉인하고, 그로부터 99일 후에 독 안에 봉인된 소년의 원혼이 눈을 뜨며 이야기가 펼쳐지게 된다.'기생령'이 영등위(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판정 받은 후 '기생령' 제작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재심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포영화는 공포스러워야 한다며, 잔인하고 공포스러운 장면을 삭제하지 않은채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