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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민주 “21대 첫 국감 중간평가, 국민의힘 외면받고 민주당 빛났다”
등록날짜 [ 2020년10월19일 11시12분 ]
글 신혁, 영상 배희옥·김대왕·백대호
 

【팩트TV】더불어민주당은 반환점을 돈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두고 ‘국민의힘의 정쟁 국감은 외면받고, 민주당의 정책국감은 빛났다’는 중간평가를 내놨다.
 
홍정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2주간 국민의힘을 정쟁을 유발하기 위해 지나간 이슈를 재탕 삼탕하다 국민의 외면만 받았다”며 “반면 민주당은 민생·개혁·국난극복의 정책국감을 목표로 성과를 거두는 데 집중했다”면서 이같이 밝혀다.
 
이어 “이번 국감의 주요 이슈인 라임·옵티머스 사건의 경우 국민의힘은 근거 없이 권력형 게이트라며 정책적 분석과 대안 없이 혐의자들의 개인적 친소관계만 부각해왔다”며 “민주당은 사모펀드 규제 완화로 인한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부실과 리스트 모니터링 부족 등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해 공무원 사망사건과 관련 “국민의힘을 대통령을 비난하기 위해 증인신청을 남발하고 정쟁 악용을 위해 감청을 통해 얻은 특별정보를 공개하면서 안보이익에 위해를 가했다”며 “그러나 민주당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냈고 진상규명을 위한 공동조사도 촉구했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민주당은 독일 베를린시 미테구의 평화의 소녀상 철거 명령에 소속 의원 100여 명의 서한 발송 등 적극적인 외교 활동으로 한숨 돌리게 됐다”며 “또 5·18 민주화 항쟁을 무력으로 진압했던 군을 대표해 육군참모총장의 공식 사과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남은 국감 기간이라도 정책국감으로 방향을 전화해 정부정책 비판과 대안 제시라는 야당 본연의 의무를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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