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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국민의힘 “통신비 2만원, 받는 사람 줄여 5300억 삭감...靑 자세 낮췄다”
등록날짜 [ 2020년09월22일 15시36분 ]
글 신혁, 영상 배희옥·김대왕·백대호
 

【팩트TV】국민의힘이 22일 통신비 2만원 지급대상을 만 16~34세 및 만 64세 이상으로 축소된 것과 관련 “전국민 통신비 2만원을 고집하던 청와대가 국민의 꾸짖음에 마침내 자세를 나췄다”며 자신들의 성과하고 자화자찬했다. 만 35~64세 까지는 통신비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됐다.
 
최형두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4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합의와 관련 “우리 당이 요청한 전액삭감에는 모자랐지만 5300억을 삭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소수 야당이 한계에도 통신비 삭감 재원을 긴급지원이 필요한 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전 국민의 20%를 우선 보호할 수 있는 코로나 백신 물량과 의료 취약계층 인플루엔자 독감 예방접종 예산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또 “정부여당이 초등학생 이하에만 지원하려던 돌봄비를 중학생 비대면 학습지원금으로 확대했다”면서 “코로나19 대응으로 희생이 컸던 의료인력 등의 노고도 배려하기 위해 보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야당의 역할을 다해 7조 8천억 혈세가 한 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철두철미 감시할 것”이라며 “4차 추경안 합의를 늦었지만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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