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8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박성준 의원은 "미래통합당과 전광훈 등 보수단체는 전세계적 위험을 초래한 행위에 대한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러나 미래통합당은 전광훈 목사와 보수단체에 대한 비판보다도 ‘전광훈’ 이름 석 자를 언급하는 것조차 꺼리고 있다.
전광훈과 보수단체에 대한 명확한 선긋기는 없고 ‘어색한 거리두기’만 시도하고 있다. 미래통합당에 묻겠다. 전광훈 목사의 행태에 대해 미래통합당의 공식 입장이 무엇인지 밝혀주시기 바란다. 미래통합당이 진정으로 국민안전을 생각한다면 전광훈 목사와 보수단체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길 바란다.
그리고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미래통합당 인사들에 대해서도 응당한 책임을 묻길 바란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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