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6일 정의당 상무위원회에서 심상정 당대표는 "피해자가 위력에 의한 성추행 피해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만큼 ‘피해자’로 명명하는 것이 옳습니다.
정의당도 초기에 언론을 통해서만 사건을 접했을 때는 ‘피해호소인’이라는 말을 잠시 쓴 적이 있습니다만, 이후로는 ‘피해자’로 정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폭력 사건 해결의 제1목적은 피해자 치유에 있는 만큼, 모두 ‘피해자’로 표현을 통일해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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