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3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주민 최고위원은 "주호영 원내대표님이 이번 갈등의 본질이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인 것을 모를 리 없다.
그런데도 국회에서 통과도 어려운 탄핵을 이야기 하는 것은 오히려 국민의 검찰개혁 관련된 요구를 정쟁의 장으로 끌어드리는 형태다. 국민 대다수가 지지하는 검찰개혁을 막아서겠다는 자세로는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다. "며
"법무부 장관에 대한 해임이나 탄핵을 말씀하실 것이 아니라 하루 속히 국회에 복귀해서 검찰개혁, 공수처 설립에 협조하시라는 게 국민의 명령임을 명심하셔야 할 것이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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