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영상] 與 이수진·김상희 후보 “한발 먼저 ‘망언·폭력 주동자’ 심판해달라”…사전투표 독려
등록날짜 [ 2020년04월09일 11시12분 ]
글 신혁, 영상 배희옥·김대왕
 

【팩트TV】더불어민주당 김상희(부천병), 이수진(동작을) 후보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전투표로 한 발 앞서 막말과 망언, 폭력정치를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부천병은 미래통합당 차명진, 동작을은 나경원 의원이 출마한 지역구다.
 
이수진 후보는 “총체적 난국의 20대 국회가 보여준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대화와 타협,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하는 새로운 정치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받아야 할 세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경원·차명진·김진태 후보를 지목하며 “폭력으로 동물국회를 만든 책임자, 일본 불매운동 국민을 ‘우민’으로 칭하고 세월호 유족에게 막말을 한 자, 5·18을 폄훼하고 국민 항거를 폭도로 폄훼한 자들”이라면서 “주권자의 이름으로 준엄한 심판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촛불로 정권을 바꾼 위대한 국민들께서 이제 20대 국회를 최악의 국회로 만들고 정치를 혐오의 대상으로 만든 세력을 심판해달라”면서 “내일(10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사전투표로 한발 먼저 이들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김상희 후보는 “20대 국회는 식물국회와 동물국회를 반복했던 최악의 국회였고, 이로 인해 제대로 일을 못 하면서 국민께 실망만 안겨드렸다”며 “이번 총선에서 대표적 막말 후보, 식물국회와 동물국회를 주도한 후보를 단호하게 심판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21대 국회는 20대 국회처럼 실망만 안겨주는 국회가 아닌 제대로 일하는 품격있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유권자인 국민들께서 판단해달라”고 덧붙였다.
 


[영상제보 받습니다]
진실언론 팩트TV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영상을 (facttvdesk@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올려 0 내려 0
글 신혁, 영상 배희옥·김대왕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영상] 광복회 “원내정당 후보 65% ‘친일찬양금지법’ 찬성…청신호 켜졌다” (2020-04-09 12:55:43)
[영상] 원유철 “4·15총선은 문정권 중간평가…오만과 독선에 브레이크 걸어달라” (2020-04-09 10:2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