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공 : 정의당 뉴스채널 '정말'
【팩트TV】정의당은 27일 윤일규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으로 당적을 옮기자 “고작 정의당보다 비례대표 순번 높이겠다고 체면까지 버린것이냐”고 비판했다.
김종철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논평을 통해 “미래통합당의 의원꿔주기를 맹비난하던 민주당이 의원꿔주기를 따라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왕이면 열 명 정도 더 보내서 미래한국당보다 앞 순번을 받지 그랬냐”고 힐난하면서 “민주당의 행위로 미래통합당의 수많은 정치 파괴행위가 면죄부를 받게 됐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저지른 거장 큰 잘못은 내로남불이라는 단어에 면죄부를 준 것”이라면서 “원칙을 지키는 정당이 국민을 지킨다. 정의당은 코로나19 사태로 고통받는 국민을 끝까지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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