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새로운보수당이 29일 원종건 미투 논란에 대해 민주당도 2차 가해자라며 즉각 석고대죄하라고 비판했다.
권성주 새보수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을 통해 “원종건 씨가 세간의 분노를 사던 시점에도 이해찬 대표는 사과 한마디 없이 14호 인재영입쇼를 자행했다”며 “정의로운 척하지만 속은 더 부패한 이중성의 민주당 답다”고 비난했다.
이어 “쇼를 쇼로 덮겠다는 얄팍함이 아닐 수 없다”면서 “개별적 1차 가해보다 대중을 부른 2차 가해가 더 모질고 견디기 힘든 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원종건 씨와 이해찬 대표는 알량한 위선 쇼로 상처받은 피해자에게 즉각 석고대죄하길 바란다”며 “내로남불 이중성의 민주당에게 최소한의 양심과 일말의 책임감이 남아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상제보 받습니다]
진실언론 팩트TV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