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1년 4개월만에 정계 복귀한 가운데 안 전 대표를 지지하는 ‘범안팬연합’는 20일
“대통령이 바뀔 수도 있었던 지난 대선에서 불법댓글 여론조작을 한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검찰의 6년 구형보다 높은 10년 이상을 선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민의 부름을 받고 정계복귀를 선언한 안철수를 이제 우리가 보호해야 한다”며 “그 시작은 김경수를 중형으로 단죄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관여 여부를 밝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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