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4·15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자유한국당 소속 만 45세 이하 정치 신인들이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이 최대 50%까지 가산점을 약속하고 경선비용 부담도 덜어줬다”며 “더 많은 정치신인의 입당과 출마에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당 서울용산 조상규, 경기파주갑 고준호, 경기파주을 권민영, 강원춘천 강대규 예비후보는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 놓인 한국당이 다시 국민의 사랑을 받는 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세대교체 인적쇄신을 약속했다”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젊고 참신한 인물들로 정치개혁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한국당의 노력에 화답하고자 저희 만 45세 이하 청년 정치신인들은 청년학도병의 마음가짐으로 나라를 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면서 “한국당에도 청년인재가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부활의 희망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각자의 영역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으로 쓰러져가는 나라를 일으켜우세우는 이바지하기 위해 매서운 겨울 바람이 부는 거리로 뛰쳐나왔다”며 “한국당의 귀한 인재로서 쓰러져가는 나라를 구하고 보수를 재건하는데 젊음을 불태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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