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노동당은 오는 7일 오전 11시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박근혜정권 퇴진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총파업과 총궐기를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노동당은 대통령 취임 1주년인 2월 25일을 ‘박근혜 정권 심판의 날’로 삼고, 총파업과 총궐기를 제안하는 동시에 정당과 시민사회, 노동운동, 민중운동 진영의 공동행동을 촉구할 예정이다.
그동안 집회 및 시위에서 ‘정권 퇴진’ 구호가 등장했으나, 정당의 공식적인 퇴진투쟁 선포는 이번이 처음이다.
노동당은 박 대통령 퇴진 촉구 현수막 게시, 유인물 배포 및 정당연설회, 토론회, 1인 시위 등을 통해 정권 퇴진의 필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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