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자유한국당은 30일 국회 본회의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소추안 처리시한을 20분 넘긴 오후 6시로 예정되자 “선거법은 표 대결을 불사하더니 이번엔 상정조차 막는 꼼수냐”며 강하게 반발했다. 한국당은 1차 제출한 홍 부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72시간을 넘겨 자동폐기되자 27일 오후 5시 40분 다시 제출했다.
김현아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집권여당인 민주당이 내로남불 원조 정당답게 하고 싶은 것은 표대결을 불사하더니 불리한 것은 아예 표결대조차 못하게 막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본회의에서 홍남기 탄핵안이 무기명 표결로 이뤄질 경우 가결될 가능성이 높아지니 아예 상정을 막겠다는 꼼수”라면서 “탄핵 강풍에 정권 윗선까지 휘말릴까봐 두려운 것이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권력에 취해 방탕해진 민주당이 방탄국회를 자처하고 있다”며 “본회의 일정을 쪼개고 의사일정 순서를 마음대로 뒤바꾸고 국회법이 보장한 필리버스터는 무력화시키면서 왜 홍남기 탄핵안을 막는 것이냐”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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