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3040 당협위원장들이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586 의원들을 ‘진보꼰대’라고 지칭하면서 집권연장을 위한 패트스트트랙에 집착하지 말고 즉각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무능한 진보들이 국정농단을 이유로 박근혜를 탄핵하고선 더 위선적이고 파렴치한 국정농단 잔치를 벌이고 한국-일본, 애국-매국 등 이분법적 사고로 갈라치기 하면서 자신들의 천박한 행위를 은폐하고 있다”며 “국회의원 밥그릇 챙기기를 위해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강행하려 하는 데 즉각 중단하고 물러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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