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최종병기 활' VIP시사회가 열렸다. VIP시사회에 앞서 배우 고창석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본격적인 활 액션을 다룬 블록버스터 대작으로 '극락도 살인사건'의 김한민 감독과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종병기 활'은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에게 소중한 누이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이 활 한 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거대한 활의 전쟁을 시작한다는 내용으로 오는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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