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9일 정의당 상무위원회에서 임한솔 부대표는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이 국회 '4+1 협의체'에 대해
"국민세금 도둑질하는 떼도둑 무리"라고 한 것에 대해 "김 의원은 부끄러움을 못 느끼는 감정적 마비 상태인지 묻고 싶다." 며,
"김재원 의원은 4+1 협의체를 "국회법상 규정된 교섭단체의 대표자도 아닌 정파적 이해관계로 뭉친 정치집단"이라고 매도했으나, 여기에 참여하는
각 국회의원은 예산심사 권한을 지닌 헌법기관입니다. 교섭단체의 기득권에만 익숙한 나머지 헌법과 법률에 명시된 국회의원의 권한과 책임에 대한 이해는
제로에 가까운 김재원 의원, 그리고 국회가 예산안 처리시한을 이미 넘긴데 대해 전적인 책임이 있는 자유한국당이야말로 밥값 제대로 안 하는
'세금 루팡'입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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